
AFP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등급 변경 보고서를 통해 "정부 부채 비율과 이자지급 비율이 지난 10여년간 유사한 등급의 국가들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앞서 2023년 11월 무디스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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