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A씨 등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으며 1명이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65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관련기사헌재, '재판소원 허용' 법안에 "기본권 보호 취지 공감""끝까지 간다"…이승환, 공연 취소에 구미시장 상대 헌법소원 제기 소방당국은 "세대 내 베란다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원천동 #영통구 #화재 #아파트 #불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밥 안 먹는 5살 아이 식판으로 짓누른 보육교사…법원 '선고유예' 中 쇼핑몰, '전두환 티셔츠' 판매?…서경덕 "희생자 유족에게 큰 상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