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30년 자기자본 15조원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내놨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6일 ‘2025 한국투자금융지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운용수익률 제고 등을 통한 ROA 상승과 지속적 신사업을 통한 이익 증가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IMA 라이선스 취득,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운용 자산과 운용 수익을 확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