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선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03년에 선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2022년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선보였다. 자외선은 물론 블루라이트·적외선·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가운데 'UV 프로텍터 톤업'은 차별화한 'UV-R 프로'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1.5배 높은 광노화 보호 효과를 지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UV-R 프로는 광노화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UV 프로텍터 라인은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헤라는 판매량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제품 구매자에게 소용량 견본품 3개를 추가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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