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전의 만남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볼파크 방문도 해당 약속의 일환이다.
이날 김 회장은 접전이 이어지던 8회부터 연장 11회 경기 종료까지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최강한화"를 외치며 응원을 했다.
현재, 한화이글스는 KBO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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