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두리맛 치킨 광고"?...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반응 보니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 미스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호흡을 맞춘 새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공개된 것과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20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인공 김우빈과 수지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포스터 속 김우빈은 장발의 헤어스타일과 눈에 띄는 귀걸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포스터 속 수지는 감정 결여 인간 가영 역으로 변신, 묘한 매력을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감 무슨 일이냐", "포스터나 예고편 너무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 "중국 드라마인 줄", "치킨 광고 같다", "투자를 너무 많이 받는 드라마라서 오히려 간절함이 없어진 것 같다", "최선인가", "둘 얼굴만 믿고 너무 과감한 것 같아", "카레맛이나 탄두리맛 치킨 광고 같아", "누가 장난으로 저런 거 아니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의 운명적인 로맨스물로 천여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시리즈는 10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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