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보기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도청 직원과 강원관광재단, 강원문화재단, 강원인재원,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디자인진흥원 등 유관기관 임직원까지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후 김 지사는 시장 상인회장과 풍물시장 내 음식점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야시장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춘천 풍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시장 공간 등을 개선하며 현재 춘풍야장이라는 야시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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