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찰차 [사진=연합뉴스] 대낮 관악구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3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7분께 관악구의 한 식당에서 40대 남성 A씨가 남성 2명과 여성 1명에게 칼부림을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구조됐다. 관련기사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30대 남성 구속 경찰은 A씨가 사업상 갈등을 이유로 범행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신병은 치료 경과에 따라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악구 #사망 #흉기난동 #칼부림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4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4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