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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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정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매년 전국 수행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GKL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형 사업 내실화 △협력모델 확산 등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시니어기록관리원’ 직무를 개발해 대한적십자사·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으로 확산시킨 바 있다.

윤두현 사장은 “2년 연속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정과제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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