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추석연휴 곳곳 비 전망…낮 최고기온 19∼28도

  •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비 예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24일 서울광장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조등을 켜고 주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지난달 24일 서울광장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조등을 켜고 주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당일인 6일을 포함해 오는 10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비 소식이 예보됐다.

6일부터 수도권·강원도·충청도·전남동부내륙·전북내륙·경남서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등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7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9일에는 강원·영동 지방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14∼22도로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19∼28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 8∼10일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을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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