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에 참여한 업체들 가운데 법무법인은 바른이 유일했다. 바른은 지스타 BTB관에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경품 제공 이벤트를 제공했다.
바른 부스를 방문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저작권·퍼블리시티권 침해 △AI 기반 게임 제작 관련 규제 △게임산업법상 국내 대리인 지정 등 다양한 법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바른 게임엔터팀 변호사들은 각 사안별로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제공했다.
방문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변호사를 이겨라' 이벤트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고급 게이밍 마우스, 닌텐도 게임보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 스타벅스 상품권, 무료 법률상담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른 게임엔터팀은 1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전문성에 기초해 게임업계의 각종 소송 및 자문 사건을 수행해 왔다. 바른은 게임산업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계약, 지식재산권, 저작권, M&A, Compliance 등 법률이슈와 분쟁해결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른 게임엔터팀은 △T사의 모바일게임 투자계약 관련 자문, △종합e스포츠구단 DRX 자문, △H사의 모바일 소셜게임 약관 검토, △중국에서의 한국게임기업간 저작권 이용 허가 및 라이선스 비용 등의 분쟁 관련한 소송과 자문, △게임엔터회사와 상장사간의 합병 자문 등 다수의 게임산업 법률이슈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