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42㎡ 규모로,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하루 최대 25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일반 정비는 물론 차량 점검, 보증 수리 등 아우디 핵심 서비스를 한층 더 신속하고 높은 품질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우디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들이 고객 차량 특성에 최적화된 정확도 높은 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e-트론 고객을 위한 전기차 특화 수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우디의 고도화된 EV 서비스 역량을 제주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깝고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제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아우디 고객 접점을 제주지역까지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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