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무용대상 특별상’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선정됐다고 (사)대한무용협회가 1일 밝혔다.
(사)대한무용협회는 무용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무용대상특별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폭넓은 문화예술적 통찰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강 대변인이 '2025 대한민국무용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대변인은 문화예술정책협약식 추진 과정에서 문화예술계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무용계를 비롯한 문화예술 현장의 정책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열약한 무용계 현실을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가까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무용진흥법 제정과 국립무용원 건립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25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오는 11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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