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두 살 어린 일본에 0-1 패…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 좌절

  • 평균 연령 19.4세인 일본에 일방적으로 밀려

  • 전반전에만 슈팅 10개 허용하고 실점

  • 후반전 동점골 사냥 노렸으나 기회 잡지 못하며 패배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두 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에 패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두 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에 패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두 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에 패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민성호는 20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일본에 0대 1로 졌다.

2020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6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으나, 숙적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3, 4위전으로 밀렸다.

한국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베트남-중국전 패자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대비해 21세 이하(U-21)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평균 19.4세로 이번 대회 출전국 중 가장 어리다. 또한 8강 요르단전과 비교해 다섯 명을 제외하고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평균 연령 21.1세인 한국은 두 살 어린 일본에 일방적으로 밀렸다. 그러다 전반 36분 프리킥 이후 이어진 상황에서 고이즈미 요시토에게 실점했다.

이후에도 몇 차례 아찔한 장면을 내준 한국은 전반전에만 일본에 10개의 슈팅을 허용했다. 한국이 기록한 슈팅은 한 개에 불과했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방 압박을 통해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12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장석환이 강력한 중거리포를 날렸다. 그러나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후반 막판까지 득점 기회를 노렸으나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0대 1로 그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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