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코스피 5000에 국내 주식 투자서 '열풍'

  • 이광수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4주 연속 1위

  • 이상문학상 작품집 '눈과 돌멩이' 인기

진보를 위한 주식 투자
진보를 위한 주식 투자

코스피 5000시대를 맞아 국내 주식 투자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예스24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이광수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모건 하우절의 신작 <돈의 방정식>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3위에 올랐다. 109만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4위로 진입했고,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이자 투자 교육 강사 백억남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는 5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주식 투자서 판매량은 1월(1월 1일~28일) 한 달간 전월 대비 22.9% 증가했다. 상위권 경제경영서들의 판매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돈의 방정식>(2위)은 전주 대비 11.3%,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4위)은 14.5%,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5위)는 15.4% 판매가 상승했다.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17위)는 전주 대비 81.6%라는 폭발적인 판매 상승률을 보이며 20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했다. 국내 주식 투자서 구매자 분석 결과, 50대가 38.4%, 40대가 30.3%를 차지해 4050 중장년층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표=예스24] 

 
경제경영서 전반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최고의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알려진 사이토 히토리의 신간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40대 여성 독자 기준 판매 비중 22.8%로 1위를 기록하며 종합 20위에 올랐다.

한편, 2026 제4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눈과 돌멩이>는 지난 1월 27일 출간과 동시에 이틀 연속(1/27~28) 소설/시/희곡 분야 일일 베스트셀러 2위에 등극했다. 이 책은 특히 한국 현대문학사의 흐름을 대변해온 이상문학상에 관심이 많은 50대(43%) 독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눈과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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