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제6기 마을세무사 이철형 세무사 위촉…무료 세무 상담 본격 운영 外

  • 영세사업자·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무료 세무 상담 제공, 비대면과 현장 상담 병행 운영

  • 동해시의회, 제358회 임시회 마무리…조례안 4건 의결 및 안성준 의원 창의적 재생 촉구

양양군청사 전경 사진양양군
양양군청사 전경. [사진=양양군]

양양군은 지난 3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며 제6기 마을세무사로 이철형 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사 이용이 힘든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군민의 세무 부담 경감과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이철형 세무사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세무 전문가로서 앞으로 2년간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며, 우선 전화, 팩스,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으로 1차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상황에 따라 사전 협의 후 현장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단, 다양한 세무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 업무는 이번 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을 가진 주민은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취지에 따라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세무사 위촉으로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세무사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주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료 세무 상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양양군청 세무회계과로 하면 된다.
 
동해시의회, 제358회 임시회 마무리…조례안 4건 의결 및 안성준 의원 창의적 재생 촉구
동해시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는 4일 제35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달 27일 심의한 4건의 조례안을 심도 있게 심의하여 3건은 원안 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가결된 조례안은 ‘동해시의회의원 국내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장애인 활동지원 처우개선 지원 조례안’, ‘동해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으로 원안 통과되었으며, ‘동해시 노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수정 후 가결됐다.
 
특히 이날 안성준 의원은 ‘빈집정비, 단순 철거를 넘어 창의적 재생으로’라는 주제의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빈집 문제 대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단순히 낡은 건물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 체류형 워케이션, 청년 창업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부서 간 통합적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의 창의적 재생 모델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제안으로 평가된다.
 
민귀희 의장은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며 “이번 업무보고는 의회와 집행기관이 시정 사업 추진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보고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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