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군은 오는 11일 흥부시장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관내 6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명절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흥부시장을 찾는 울진군청 직원과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축산물을 직접 구입한다. 장보는 손길이 이어지면서 한산했던 시장 골목에도 활기가 돌 전망이다.
또한 10일부터 14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일정 금액이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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