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인공지능(이하 AI)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로 디지털 행정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수원 AI 업무 비서' 서비스를 도입하며 행정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환경을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직자를 대상으로 'AI 스마트워크'와 '수원 AI 업무 비서' 활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I 스마트워크(실무 마스터) 과정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시민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의 행정 업무 활용법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AI 기반 보고서 작성 기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시는 스마트워크로 공직자들이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 AI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의 생성형 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업무 지원 서비스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사용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활용법, 데이터 보안·개인 정보 보호 유의 사항 등을 다룬다. 특히 공공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방지하고, 안전한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한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행정의 새로운 프레임으로 정착시켜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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