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익산에 아파트 전세 계약…4월 이사 예정

  • 노모·부인과 함께 거주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내달 전북 익산으로 이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주 익산 영등동의 한 아파트를 전세 계약했다.
 
1992년 준공된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8000만∼1억원대이며, 전세가는 600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 집에는 김 총리의 노모와 부인이 거주하며, 김 총리는 서울과 익산을 오가며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KTX를 이용하면 익산역에서 용산역까지 1시간 남짓 걸린다.
 
고령인 김 총리의 노모는 익산의 한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5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나중에 정치를 그만두고 은퇴하면 새만금에서 가까운 익산에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최근 그 꿈을 앞당겨 익산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주지를 하나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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