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피지컬 AI 확산센터 반드시 유치"...직접 발표 나서

  • 경기도 공모 사업 7개 도시 경쟁..."시흥 제조업 미래 걸린 도전"

  • 서울대 시흥캠퍼스·기업인협의회 동참...산학연 기반 유치 총력

  • 시화국가산단 제조업 혁신..."피지컬 AI, 시흥 산업 전환의 핵심"

사진임병택 시장 SNS
[사진=임병택 시장 SNS]


임병택 시흥시장이 ‘피지컬 AI 확산센터’ 유치를 위해 수원에서 열린 발표 현장을 직접 찾아 시흥시의 유치 필요성 설득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전 시흥! 피지컬 AI 확산센터 유치'란 제목으로 “시흥시장인 제가 직접 발표에 혼신을 다해 설명하고 설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 시장은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공모에 시흥시가 참여했다”며 “시흥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결국 경제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시화국가산단을 비롯해 제조업 현장에서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그러나 지금 제조업은 중국의 기술 추격과 인구 감소, 산업 현장 변화, 각종 규제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지금은 제조업에 피지컬 AI를 결합한 새로운 경쟁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시흥이 그 변화를 만들어낼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조업을 힘겹게 지켜내는 산업 현장에 희망을 만들어 달라”며 “시흥시가 반드시 잘 해내겠다고 진심으로 부탁했다"고 적었다.

이날 발표 현장에는 시흥 지역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시흥시의 유치 의지를 뒷받침했다. 이명렬 시흥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 등이 참석해 발표를 지켜보며 힘을 보탰다.

임 시장은 끝으로 “시흥 어벤져스가 함께해 든든했다”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조업과 산업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산업 기반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수원시와 화성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유치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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