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영흥도 찾아 도서지역 학교 현장 소통

  • 영흥도 방문해 학교 교육 현장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 국립과천과학관과 '우주천문 분야 업무협약' 체결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영흥도는 생태적 보고이자, 문화적 유산을 간직한 우리 인천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 애써주시는 교직원과 지역주민 덕분에 영흥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살기 좋은 섬, 지속가능한 섬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섬 지역에서 생활하는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부족함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가져달라"며 "인천시교육청에서도 도서지역 학생들이 소외됨 없이 성장하고 교직원들이 아이들만 바라보며 보람있게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3월 23일 영흥도를 방문해 학교 교육 현장을 살피고, 학생·교직원·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영흥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실과 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도서지역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먼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여건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영흥초와 영흥중·고를 차례로 방문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소통하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학교 도서관과 교육활동 공간을 중심으로 수업과 생활 환경을 살피며 도서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균형 있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점검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국립과천과학관과 ‘우주천문 분야 업무협약’ 체결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우주를 무대로 사고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지평을 확장하겠다"며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탐구 중심의 학습 경험과 교사의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과학교육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과 우주천문 분야 진로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주천문 특화 시설 및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탐구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연계 학생 진로 탐색 및 교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우주천문 분야 교육 콘텐츠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해나가게 된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국립과천과학관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교사들은 최신 과학기술이 반영된 연수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우주를 직접 관측하고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프라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우주천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우주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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