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이 28일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지금, 안산은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교통 인프라 대전환과 함께 미래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철도 지하화와 광역철도망 확충을 양축으로 수도권 서남부 핵심 교통 허브를 구축하고, 산업·주거·문화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통해 도시 단절 문제 해소에 나선다.
초지역부터 중앙역까지 5.12㎞ 구간을 지하화해 약 71만㎡ 규모의 상부 공간을 확보하고, 이를 도시재생과 녹지, 업무·주거·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사업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6개 도로와 6개 철도를 연결한 ‘6도 6철’ 교통체계를 완성해 교통 중심 도시를 넘어 산업과 도시 기능이 결합된 미래도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광역철도망 확충도 본격화 하고 있다. 신안산선(2028년 개통 예정), GTX-C(2031년 개통 목표), 인천발 KTX(2026년 예정) 등이 연계되면 여의도 25분대 접근과 전국 주요 도시 직결이 가능해져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 등 이용 편의 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GTX-C 상록수역 정차를 계기로 동부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장은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해 교통·업무·주거 기능을 집약하고, 원도심과 연계한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해 개발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광역 도로망을 활용한 산업 경쟁력 강화도 병행된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기반으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물류 효율을 높이고 항만 연계를 강화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아울러 공공주택지구 교통대책을 통해 직주근접형 도시 기반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철도 지하화와 광역철도망 확충을 바탕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4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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