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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반입시 30일 내 수입신고 마쳐야…지연시 가산세 최대 2% 부과 27일 0시부터 부터 나프타 수출 제한이 시행된 가운데 관세청은 나프타를 서류제출 수출신고 대상 품목 및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품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라 국내 생산물량을 내수물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수출을 제한하는 것이다. 또 나프타를 수입한 후 신고를 지연하거나 보세구역 등에 장기간 보관해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등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나프타를 수출하려는 수출업체는 사전에 산업통상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한다. 2026-03-27 10:36:36 -
김정관 산업장관 "위기상황 일부 일탈로 전체기업 얼굴 먹칠…엄정 대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7일 "위기 상항에서 일부 기업의 개별이익만을 생각해 반공동체적인 일탈 행위로 전체 기업의 얼굴을 먹칠한 사례가 종종 있어왔다"며 "위기를 틈타 담합, 매점매석 등 공급망을 교란하는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6개 경제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열린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2026-03-27 10:28:33 -
노동장관 "공공부문, 어느분야보다 노사관계 안정·사회적 책임 중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공공부문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며 "다른 어느분야보다도 노사관계의 안정과 사회적 책임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부산교통공사를 찾아 모회사인 공사와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 10일 시행된 노란봉투법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모·자회사 노사가 자율적으로 원& 2026-03-27 10:00:00 -
기후부, 지자체에 차량 5부제 준수·종량제 수급 강화 요청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7일 지방자치단체에 차량 5부제 준수, 종량제 봉투 수급 강화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이날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진행했다. 중동전쟁으로 자원 안보 위기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했다.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기 2026-03-27 10:00:00 -
환율 장초반 1510원대…미·이란 협상 교착에 3거래일째 상승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교착 상태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15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1.6원 오른 1508.6원에 출발해 고점을 높이고 있다. 환율은 앞서 지난 23일 1517.3원(주간거래 종가)까지 오르며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4일에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25일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돼 이 2026-03-27 09:52:53 -
무보, 중형 조선 3사에 5400억원 규모 RG 발급 지원…수주기반 확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대한조선과 케이조선, HJ중공업 등 국내 중형 조선 3사에 약 5400억원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RG는 조선사가 계약대로 선박을 인도하지 못하는 경우 금융기관이 선주에게 선수금을 대신 돌려주겠다고 약정하는 보증이다. 수주에 필수적이지만 중형 조선사들은 신용한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무보는 중형 조선사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주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지원에 나섰다.]일시적으로 신용이 부족한 중·소 2026-03-27 09:36:35 -
韓 주도 IFDA, WTO 법체계 편입 가능성 ↑…기업 진출비용 절감 기대 한국이 주도해온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협정(IFDA)의 세계무역기구(WTO) 법체계 편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투명성 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협정이 WTO 규범으로 자리 잡으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정부 대표단이 카메룬 야운데에서 개최 중인 제14차 WTO 각료회의(MC-14)에서 WTO 개혁 논의 진전, IFDA의 WTO 편입 기반 강화, 주요국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 등 다각적인 활 2026-03-27 09:23:18 -
[인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정책기획관 이상호 △과장급 전보 ▷항만정책과장 김규섭 ▷항만연안재생과장 김건의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황상호 2026-03-27 09:08:10 -
중동 불안에 꺾인 기업심리…4월 제조업 전망치, 13개월 만에 '최대 낙폭'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얼어붙고 있다. IT 부문의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다음 달 기업 심리는 1년 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94.1을 기록했다. IT부문 수출 호조, 조업일수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불확실성 확대 등이 작용했다. CBSI는 기업 2026-03-27 06:00:00 -
'수급 차질' 나프타 수출 5개월간 제한…산업부에 생산·사용 보고 의무화 나프타 수급 차질로 석유화학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정부가 5개월간 수출 제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산업통상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5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나프타는 반도체, 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 생산의 필수재다. 국내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2026-03-27 00:00:00 -
2030년까지 계란 생산 10% 증량…계란·돼지고기 담합 시 지원금 배제 정부가 매해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계란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산란계 사육시설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가격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도 엄정 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계란·돼지고기 유통구조 개선·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1800만 마리 규모의 산란계 사육시설을 추가 확보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인당 연간 계란 소비량이 연평균 4.3% 증가하 2026-03-26 20:18:19 -
2차 석유가격 최고가격제 시행…휘발유 2000원대 재진입할듯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2차 석유제품 가격 통제에 나선다. 이번 대책은 국제 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상한액을 1차보다 200원 안팎 높게 설정하되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할 가격 상승 압력을 최대한 억제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하지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정부 노력에도 기름값이 2000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는 26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 2026-03-26 20:00:00 -
농식품부 "계란가격, 공공기관이 담당…담합업체, 지원 대상서 제외" 정부가 계란과 돼지고기 등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그간 계란 가격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던 민간의 산지 계란 가격 정보를 정부 지정 기관이 담당해 발표하고 가격 담합 등으로 제재를 받은 계란, 돼지고기 등 관련 업체를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란·돼지고기 유통구조 개선 및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축산 2026-03-26 20:00:00 -
중동發 물가 충격…쌀 추가공급 검토·특별관리 품목 확대 정부가 중동 발(發) 물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쌀, 고등어 등 먹거리부터 공공요금, 외식서비스 등 민생물가 안정에 나섰다. 특별관리 품목을 43개 선정해 품목별 할인지원을 확대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물가 억제 대책을 시행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개최하고 '중동전쟁 품목별 민생물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달 11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출범 이후 식품업계 전반 2026-03-26 20:00:00 -
OECD, 韓 성장률 '하향 조정' 올해 1.7%…"중동사태에 에너지 부족"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1.7%에 그치며 2%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이 나왔다. OECD는 26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OECD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심화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세계 경제의 회복 흐름이 제약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처럼 중동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전쟁 장기화 시 에너지 부족으로 생산 활동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2026-03-26 19:00:00 -
'브릿지 연료' LNG 설비용량 커지는데…터빈 확보는 지지부진 정부가 발전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 발전을 점진적으로 감축하고 액화석유가스(LNG) 발전 비중을 늘리고 있다. 국내 주력 산업과 미래 첨단산업 등을 위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전환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발전사들이 LNG를 활용해 전력을 만들어낼 터빈을 확보하지 못해 이 같은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초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을 통해 2038년 LNG 발전소 설비용량을 69.2GW(기가와트)로 2026-03-26 18:40:53 -
정부, 수출기업과 외환시장 점검…수급 안정 협력 당부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이 주요 수출기업들과 만나 외환시장 안정과 수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허 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기아,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수출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 차관은 주요 수출기업이 국가 경제 및 외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면서, 참석 기업들에 대해 일관된 환 리스크 관리 등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 허 차관은 2026-03-26 17:48:34 -
한국은행, 4월 최대 6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6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 물량보다 5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6조원 중 5조5000억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나머지 4000억∼5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한다. 4월 중 4조원 규모 통안증권은 중도 환매한다. 이달 중도 환매 규모 대비 5000억원 증가했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2026-03-26 17: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