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여왕’ 장윤정이 어버이날을 맞아 디너쇼를 개최한다.
7일 장윤정 측은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2층 국제회의장에서 어버이날 보은의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1등 며느리답게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어느 때의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효도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은 2004년 트로트곡 ‘어머나’로 데뷔해 ‘짠짜라’ ‘어부바’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