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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소형 포켓 캠코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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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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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작고 가벼우면서 디자인을 강화한 초소형 포켓 UCC 캠코더(SMX-C14)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11.4cm, 두께 3.8cm, 무게 156g의 초소형 크기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투톤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광학 10배줌과 하이퍼 손떨림 방지 기능을 통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16GB 플래쉬 메모리가 내장돼 있어 DVD급 고화질 영상을 6시간 2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의 저전력 설계기술을 통해 한번 충전으로 2시간 4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캠코더에 있는 '업로드' 버튼만 누르면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어 UCC를 자주 제작하는 사용자에게 편리하다.

자체 내장된 '인텔리 스튜디오'를 통해 따로 코덱이나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어느 PC에서나 편리하게 동영상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다. 

김상룡 캠코더사업팀 전무는 "신제품은 UCC 사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제품"이라며 "포켓 사이즈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여성과 젊은 세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색상은 레드, 블루, 그레이 3가지이며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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