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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모여 서울 성동구청 광장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이번 김장행사에는 KT&G 임직원으로 구성된 ‘KT&G 사회봉사단’과 지역별 사회봉사단체 봉사자 등 60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이 담근 김치는 전국 저소득3만5273 세대 및 273개 사회복지시설에 세대당 10kg(복지시설은 2인 기준 5kg)씩 전달되는데, 김치 총량은 18만1000여 포기(408톤), 사업비는 8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10일에는 서울 성동구청 광장에서 이 지역 23개 사회복지기관과 지역단체 소속 봉사자, KT&G 사회봉사단 등 300여 명이 김장김치 1500상자(10kg)를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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