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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mkorea.net/4120309] |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8일(현지시간) 맨유가 첼시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작은 완두콩 '치차리토(Chicharito)' 에르난데스가 돋보여 화제다.
에르난데스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선제골을 넣은 발렌시아의 크로스를 받아 두번째 골을 넣은 것. 이어 베르바토프가 결승골을 넣어 맨유가 3대1로 승리했다.
에르난데스는 맨유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175cm의 작은키를 가진 에르난데스는 맨유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 대신 별명 '치차리토(Chicharoto)'를 새긴다.
치차리토는 스페인어로 작은 완두콩을 의미한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 출전했던 아버지의 별명 '치차로(Chicharo; 완두콩)에 따른 것.
에르난데스는 외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서전트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다툼과 타고난 득점 감각을 가지고 있다.
또 그는 남아공월드컵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FIFA 기술위원의 분석 결과, 에르난데스의 순간 속도가 32.15km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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