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국회 여야 국방위원들은 4일 해병대 전방 부대를 방문해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이후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위로한다고 3일 전했다. 국방위원회는 원유철(한나라당) 국방위원장과 김동성.김옥이.김장수 한나라당 의원, 서종표.안규백 민주당 의원,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 2사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2사단 애기봉 전망대를 방문해 작전대비 태세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