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삼성레포츠센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한카드의 VVIP카드인 '신한 프리미어카드' 고객과 신한은행 PB고객 중 우수 고객 각각 12명이 초대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 프리미어카드 고객 박운석 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진 김경태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으니 실력이 이미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며 "김경태 프로가 올해도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태 선수는 신한금융그룹 소속으로 2010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골프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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