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휴대용 소변기 출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LG생활건강은 외출 시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소변기 '미니토일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며, 비닐 팩 속에 흡수 파우더가 소변을 순간적으로 젤 형태로 응고시켜 사용한 뒤 깔끔하게 폐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뇨 조절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과 외출 시에 수시로 화장실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성인도 명절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야외 나들이에서 화장실을 찾기 힘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개입에 49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