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생' 전태수, 택시기사·경찰 폭행…불구속 입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30 18: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하지원 동생' 전태수, 택시기사·경찰 폭행…불구속 입건

 

영화배우 하지원의 동생이자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전 실장' 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전태수(27)씨가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12시25분쯤 마포구 신수동의 한 길가에서 택시기사 송모(44)씨를 때리고 이를 제지하러 온 마포경찰서 소속 서강지구대 최모(36)경위와 김모(31)순경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사건 직후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전씨는 사건 당일 오후에 일단 귀가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