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무역업계 대표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무협은 이날 총회에서 무역 1조달러 시대 개막을 위해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 FTA 활용도 제고, 서비스/녹색산업의 수출확대,트레이드SOS 활동 강화, 협회 주요사업의 온라인/모바일화 등 중소지방 수출기업의 무역현장지원 및 해외마케팅을 강화하는 5대 역점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채택했다.
사진은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정기총회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무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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