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지난달 19∼28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2011 U-17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 출전·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저학년 21개 팀이 참여해 신한고가 경북 울진군 소재 평해공고와 결승에서 만나 3대 1의 완승을 거뒀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전국대회 우승은 평택시 축구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