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월드 사진첩 화면 캡처]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한 일상 기록과 공유가 쉬워졌다.
SK커뮤티케이션즈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서비스와 관련해 ‘사진첩’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2일 밝혔다.
개편에는 사진첩 넓이 확대부터 업로드 용량, 업로드 방식과 공유방식까지 개선됐다.
사진첩 게시물 영역의 폭은 기존 400픽셀 기준에서 580픽셀 기준으로 45% 확대됐다.
‘한 장 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760픽셀로 더 넓게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진첩 홈에서는 사진 전체를 한 눈에 살피고, 폴더 별로 대표사진을 설정하거나 슬라이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할 땐 최대 15MB까지, 50장의 사진을 한 번에 게시할 수도 있다. 2048픽셀 기준으로 사진 사이즈도 자동 조정·지원 된다.
이밖에 사진 공유 방식도 간편해졌다
사진 업로드 내용을 트위터에 공유하고 싶으면 사진첩 업로드 시 하단에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SK컴즈의 이태신 SNS본부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내부는 물론 외부 회원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진첩 개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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