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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6월 10일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세아가 딸인 예나를 공개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는 '악처를 만드는 초딩 남편들'을 주제로 왕종근 아나운서 아내인 김미숙씨와 함께 첼리스트 김규식의 아내 탤런트 김세아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남편 김규식 씨와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했고, 아내 김세아가 없는 하루를 보내는 김규식씨가 집에서 홀로 딸 김예나 양을 돌보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집을 공개하며 꾸밈 없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생후 1년5개월 된 딸인 예나도 이때 등장했다. 예나는 커다란 눈과 동그란 얼굴 깜찍한 표정으로 대다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와 결혼해 지난해 1월 딸 예나를 출산했다. 김세아는 출산 당시 병원 수술실 대신 '가정 분만'으로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자연주의 출산법을 추천하는 책을 직접 출간하기도 했다.
@lee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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