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서 운동회를 컨셉트로 한 이색 미팅파티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에버랜드 직원 20명과 신청자 20명 등 총 40명이 참석, 청.백팀으로 나뉜 가운데 1인2각 달리기, 림보, 손대지 않고 과자 먹기 등 다양한 추억의 게임을 한다.
개별 자유시간에는 자유이용권을 이용, 에버랜드 놀이기구도 탈 수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미션 수행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연은 남녀 MVP와 미션 우승자 등 참가자에 각종 공연 관람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문의 및 참여신청은 1588-17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