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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주년을 맞은 보쉬(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제공) |
이날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본선 진출 12개 팀(대학팀 10팀·고교팀 2팀)을 본사로 초청해 본선 참가 진출 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500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충전공구를 실험실습기자재로 후원해 자작 자동차 제작은 물론 참가팀 학교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제작과 관련한 세부 사항 설명 및 질의 응답 등 참가팀들의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한 기술 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가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기회가 될 국제적인 대회인 만큼 참가팀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둬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보쉬의 전동공구에 사용되는 최신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사용될 만큼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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