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험은 보험계약 책임의 상당부분을 다른 보험사에게 넘겨 위험을 분산하는 것을 말한다.
2010 회계연도에 코리안리는 매출 4조5399억원, 순이익 107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코리안리에 따르면 투자자산 수익률 상승과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4~5월 539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바 있다.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1600억원의 순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코리안리는 또 뮌헨리, XL리 등 세계적인 재보험사와 함께 전력량 기준 세계 3위의 거대 발전소인 브라질 아마존강 벨로몬테 수력발전소 건설공사의 재보험 인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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