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12월 5일 '제177회 정기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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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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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은 교향곡 '합창'을 들으며 매우 다사다난한 이번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2월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내 콘서트홀서 최희준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합창'을 레퍼토리로 하는 '제17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25일 발표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연주회는 독일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테너 박기천(장신대 교수)과 바리톤 정록기(한양대 교수), 소프라노 김은주(대구 가톨릭대 교수), 메조소프라노 양송미(서울대 강사) 및 국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등이 함께한다.

특히 최희준 예술감독 취임 후 안정된 연주력과 새로운 레퍼토리 확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만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코리안심포니 관계자는 "실러의 시 '환희의 송가'와 베토벤 말년 불굴의 의지가 만나, 관객들에게 경건하게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이번연주회는 음악이 주는 최고의 감동을 통해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관객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 앞서 재미있는 해설로 평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음악 평론가 겸 인기DJ인 장일범이 진행하는 렉처 콘서트를 공연 30분전에 개최한다. '렉처 콘서트'는 연주회 시작전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스크린을 통해서 개별 곡목의 주요선율 악보와 함께 음악을 들려주며 작곡 뒷배경과 숨겨진 뒷이야기 등을 설명한다. '렉처 콘서트'는 정기연주회 공연 티켓을 제시하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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