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한글종이, 알고보니 WSJ 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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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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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지난 2일 새 영화 홍보를 위해 방한한 헐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입국 때 손에 들고 있던 ‘한글종이’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그의 손에 있었던 2장의 종이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객원교수가 작년에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게제한 한글광고 ‘안녕하세요’와 ‘고맙습니다’였던 것.

이런 톰 크루즈의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 된 후 인터넷과 트위터 등으로 널리 퍼져 서 교수에게까지 전달됐다.

서 교수는 “어떤 경로를 통해 톰 크루즈가 광고에 게제 된 문안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만큼 해외에 한글광고의 홍보효과가 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글로 자신의 방한에 관한 글을 남겨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마이클잭슨은 비빔밥의 열렬한 팬이었고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비빔밥을 만드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며 "세계적인 스타들의 한식과 한글사랑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교수는 현재 한류의 선봉장인 K-Pop 가수들과 함께 내년부터는 세계적인 유력지에 K-Pop관련 지면광고와 영상광고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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