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내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은 총 2억 5천만원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사회단체 보조금 사업의 성과 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연례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부분에 있어 최대 3년간만 보조금을 지원하는 3년 일몰제를 도입하고, 전체 예산액의 20% 범위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은 시민사회단체의 공익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구민의 정책 참여 인프라 구축과 구 정책의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 라고 말했다.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사회 단체는 구 홈페이지(http://www.icbp.go.kr) 및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12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