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미래의 변화를 알면 앞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쉬워진다. 그런면에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서적 'SERI 전망 2012'는 세상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재 가장 큰 화두는 세계경제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취해졌던 많은 조치는 부작용만 낳고 있다. 세계의 모든 정부는 '재정위기'라는 덫에 걸린 상태다.
이번에 삼성경제연구소는 선진국의 재정위기를 파헤쳤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유럽과 일본의 재정적자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가늠해볼 수 있다. 520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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