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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사단법인 성민원이 빛사랑 모임을 열었다.
군포시는 “8일 산본동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제12회 빛사랑 모임이 사단법인 성민원 주최하에 군포시와 군포제일교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1부와 2부로 진행됐는 데 1부에선 김삼환(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 목사가 예배 설교를, 2부 기념식에선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김부겸 국회의원, 한우근 시의장 축사와 권태진 이사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또 한 해 동안 꾸준하게 보여준 사랑과 헌신에 감사해 국회의원상, 시장상, 시의장상, 이사장상, 경기복지재단이사장상, 갈릴리상, 장기근속상 시상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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