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월도 부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폭발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15일 오전 8시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방 3마일 해상에서 대산항쪽으로 가던 부산선적 유류운반선 두라3호(4191t)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정 등을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