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술전은 바깥미술회가 주최하고, 가평군이 후원한다.
미술전은 ‘동토개화(冬土開花)’를 주제로 구영경, 김광우, 하정수 등 바깥미술회원과 강희준, 박봉기, 이진희 등 초대작가 8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미국의 잭슨마틴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스웨덴, 일본 등 해외작가 7명도 참여한다.
이번 미술전은 강과 나뭇가지, 돌, 얼음을 활용해 현장에서 작품을 설치하는 야외미술로 펼쳐진다.
특히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나는 예술가야’, ‘가평이야기’를 비롯해 ‘물고기야! 내 마음을 전해줘!’ 등 프로그램도 운영돼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바깥미술회는 1981년 가평군 대성리에서 ‘대성리 겨울전’이란 이름으로 출발한 이래 2005년부터 자라섬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바깥미술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