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중국 곤유산, 일본 다이센, 캐나다 로키 등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는 하나투어 트레킹 챌린지투어는 경쟁구도의 정상 등정이 아닌 안전한 완등에 중점을 둔 아마추어 트레킹 대회로 신체 건강한 트레킹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3월 16일 출발하는 ‘제9차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트레킹 9일’은 칸데를 출발해 란드룩, 시누와,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나야풀까지 6일간 약 89km를 걷고 롯지에 숙박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제공하는 쿨맥스티셔츠, 멀티스카프, 아웃도어 양말을 증정하고 완주자에게는 트레킹화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21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한편 제10차 트레킹 챌린지투어는 5월 3일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