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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정준양 회장(사진 오른쪽)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철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사진=포스코)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 포스코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 이주민 대상 언어 및 문화 교육 사업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는 2일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이중언어 역량강화를 위한 언어영재 교실 사업’의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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