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이날 2011년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도 하향조정했다. 엔화 강세로 인한 수출 감소를 반영했다.
지난해 9월 밝힌 매출 전망치를 6조5000억엔에서 6조4000억엔으로 낮췄다. 적자 규모도 900억엔에서 2200억엔으로 늘려 잡았다.
소니는 앞서 지난 1일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히라이 신임 사장은 오는 4월 1일 공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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