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결혼여성 “한국 음식을 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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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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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진형 기자)“한국에 와서 음식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국 음식을 잘 할 수 있도록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가족 간담회에서 이구동성으로 털어놓는 주문사항이다.

전주시가 주관한 다문화가족 간담회가 2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이지훈)에서 열렸다.

이날 전주시장(송하진)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해 생활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 날 대부분의 결혼이주여성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우리 음식 만들기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교육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과 막연한 불안감을 나타냈다.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총 1,619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1,699세대)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을 출신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86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베트남 369명, 필리핀 122명, 일본 114명 순 등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 대부분은 주로 아시아 지역 출신 이주여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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