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여수 앞바다서 50대 선원 익사한 채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2 1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수 앞바다서 50대 선원 익사한 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수 앞바다에서 5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낮 4시10분께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김모(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의 동료 선원들은 경찰조사에서 전날 함께 술을 마시고 오후 6시께 홀로 선착장의 배를 향해 가는 것을 본 후 연락이 두절돼 실종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여수해경은 전날 오후 11시30분부터 헬기와 잠수사 등을 동원해 15시간 수색한 끝에 김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익사로 추정되고 외상이 없는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